1. 문헌고찰
1) 정의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은 탄수화물 대사 장애로 임신 동안에 발생하며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지속될 수도 있다. 임신성 당뇨병 산부는 출산 후 6주 이후에 재확인해 보아야 한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개 임신 말기에 나타나며 경한 당내성, 식후 고혈당이 특징이다. 대부분 임신이 끝나면 사라지나 다음 임신 시 재발하거나 추후 제 Ⅱ형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GDM의 진단은 임신 2기의 중반에 이루어지는데, 태아의 영양요구가 임신 2기 후반과 3기에 증가하고 그 시기에 태반호르몬, Insulinase, 코티졸의 인슐린에 대한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임부의 인슐린 요구는 3배 정도 증가한다. 대부분 임부는 인슐린 저항에 대처하고 정상 혈당을 유지 할 수 있을 만큼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췌장이 보상기전으로써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GDM이 발생한다.
2) 원인
산전 초기에는 철저히 과거력을 조사하여 GDM발생의 위험을 가려낸다.
- 임부이 나이가 30세 이상일 때
- 비민 혹은 임신 전 체중이 이상체중의 20% 이상
- 제 Ⅱ형 당뇨병의 가족력
-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이나 선천성 이상이 있는 태아의 분만
- 양수과다
- 원인 불명의 사신이나 유산 경험 시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요인이 있는 여성은 임신 초기에 감별진단을 내려야 한다. 대부분의 임신성 당뇨 임부는 공복 시 혈당이 정상이므로 당부하 검사 시 식전이나 하루 중의 시간에 상관없이 50g의 포도당을 구강으로 투여하고 1시간 후에 혈장 포도당을 측정한다.
공복 시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
3) 간호중재
식이조절은 GDM치료에서 매우 중요하다. 식이 치료의 두 가지 목표는 정상 혈당의 유지와 적절한 체중 증가이다.
참고자료
·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2014),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2014),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 강미자 외 공저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2006), 현문사
· 약물정보(www.kimson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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