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퇴직준비교육의 실태조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미국과 일본의 퇴직준비교육 실태
1) 미국의 퇴직준비교육
2) 일본의 퇴직준비프로그램
2. 한국의 퇴직준비교육실태
1) 삼성전자의 경력컨설팅센터의 사례
2)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퇴직교육프로그램의 사례
3. 한국의 퇴직교육프로그램의 문제점과 시사점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함께 세계의 단일경제 권역화와 다운사이징, 네트워크의 보급의 확산등 기업경영 환경이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직의 임원감축은 현실화 되었다. 이로 인한 노동력의 퇴출은 퇴직준비교육을 불가피하게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IMF이전까지만 해도 기업의 종신고용문화를 형성하고 있어 퇴직준비라는 단어가 사회적으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종신고용의 개념이 사라지는 고용문화의 변화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기업을 위해 충성과 시간을 바쳤던 근로자들은 기업에 대한 배신감과 박탈감,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들의 심리적 상실감은 결국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준비교육은 고령근로자들의 이러한 심리적 문제를 완화시키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 퇴직준비교육을 통해 현재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노동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퇴직 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본론에서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퇴직준비교육 실태를 알아보고 각각의 특징 및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미국과 일본의 퇴직준비교육 실태
1) 미국의 퇴직준비교육
미국의 노인교육은 노동부 산하의 노인 복지국에서 담당한다. 연방 정부의 노동부는 각 주의 노인복지국의 업무를 지도 및 감독하는 기능을 행한다. 노인복지국의 업무는 지방단위에 이관도리 수 없는 것으로 노인 복지국에서 총괄적인 책임과 의무를 갖고 행해진다. 노인복지국은 대부분 주 정부 직속기관으로 미국사회보장법과 연계되어있다. 노인복지국의 행정적 기능은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미국의 노인교육은 1970년대부터 증가하던 것이 1980년대 초반이래로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수백개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대학, 교회, 회관, 병원, 도서관, 노인센터, 심지어 백화점에서 제공되는 교육프로그램등 노인교육이 활성화되었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기사 김경민 : 2013.05.06.외 다수 신문기사
노인교육의 실제 ,기영화 , 학지사
50+플러스의 시간, 서해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