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Early Gastric Cancer
위암이란 위 점막에서 발생한 악성 세포가 위 내에서 무한정 증식을 하고 점차 간, 폐, 뇌 등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위암 세포가 파고들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밖으로 퍼지고 위주변의 림프절로도 퍼지게 된다. 위암이 림프절로의 전이와 관계없이 암세포가 아직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조기 위암이라고 한다.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보다 치료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수술을 받으면 대략 90-95%에서 완치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으로 수술한 환자의 약 30%가 조기위암에 해당하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다.
위 내시경 및 조직검사병변의 위치, 육안 모양, 크기, 궤양 유무를 관찰하며,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위암을 확진하고 분화도를 분석합니다. 일반적으로 병변의 크기, 궤양 유무, 분화도를 고려하여 내시경 절제 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
시술 전 주의사항
• 시술 시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들의 복용여부 평가가 중요하다. 즉,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으로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시술 1주일 전부터 복용을 중지하여야 한다. 하지만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 기저질환이나 이전 치료시기에 따라 중단을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저질환과 복용약물에 대해 의료진과 의논하여야 한다.
시술 후 주의사항
• 내시경으로 병변을 절제하게 되면 절제된 병변부위는 궤양이 생기게 되며, 이와 같은 궤양을 의인성 궤양이라고 한다.
• 궤양의 치료를 위하여 산분비억제제를 투여하며 일반적으로 시술 후 약 1달 정도 복용하지만, 동반 약물이나 궤양 정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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