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설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쯤 읽어봤을 책이다. 사실 조선왕조실록 원본은 25대에 걸친 470년 조선 조정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로 완독하려면 하루 100쪽 씩 4년 3개월을 읽어야 하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당대의 역사가 또는 작가들의 새롭게 재편성•압축되어 현대판으로 쓰여 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설민석은 한국사 대표 인강 강사이다. 이 책은 504페이지의 짧은 분량이지만 태조부터 순종에 이르기까지 각 왕들의 특징을 잘 살려 호랑이에 비유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예컨대, 세종은 위대한 호랑이, 연산군은 미친 호랑이에 비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구조는 마치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굉장히 읽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 왕들의 마지막 부분에는 마인드맵을 집어넣어 이해도를 높인다. 역사에 무관심하거나 무작정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