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사회 독후감, 죽은시인의 사회를 통한 우리나라 입시제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06.14
- 최종 저작일
- 2015.06
- 24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죽은시인의 사회를 읽은 후 독후감
A+ 극찬과제
독후감 및 우리나라 입시제도 분석과 문제점, 해결책까지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벌써 3년 전이다. 하나같이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은 우리는 지금 문학시간.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영화에 깊이 빠져든다.
웅장하면서도 엄숙하고 절도 있는 웰튼 고등학교의 입학식으로 영화는 막을 올렸다.
입학식에서는 똑같이 웰튼 고등학교를 졸업한 Jhon Keating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게 된다고 소개 된다.
그리고 입학식에서는 웰튼의 4가지 교훈, “전통, 명예, 규율, 최고”을 기계적으로 일어서 말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75%가 아이비리그로 진학한 결과를 자랑하며, 이것을 최대의 긍지로 삼고 있었다. 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이 고등학교 최종목표이며 학교의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쨌든, 새 학기 각 과목의 첫 수업은 시작되었고, ‘영어 ․ 수학 ․ 과학 ․ 라틴어’수업영상은 전통적 주입식 교육을 그대로 표현한 듯 했다.
키팅 선생님과의 첫 만남! 키팅은 다른 선생님과 같이 교과서에 연연 해 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이미 죽은 졸업생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명언과 같은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이라는 말을 남긴다. 그런 것 같다.
우리나라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과 환경 속에서, 재미없고 딱딱한 공부를 대학입시만을 위해 해야 한다.
내 홈피제목도 원래 Carpe Diem인데, 삶은 자신이 주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학생들은 이것을 망각하고 타인에 의해, 환경에 이끌려, 지배받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공부가 재미없고, 학교가 감옥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대학을 왜
『죽은 시인의 사회』로 바라본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우리는 처음 태어나면서부터 교육을 받는다. 모든 인간이 그러하듯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를 학습한다. 또한 걷기 위해 걸음마 배운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교육은 ‘학교’라는 곳에서 더 심화되어 배우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과연 ‘학교’라는 곳이 올바른 교육을 하고 있을까?
뛰어난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교실. 선생님의 강의 소리, 학생들의 팬 소리만이 들리는 학습 분위기.『죽은 시인의 사회』의 일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