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음양론
2) 오행학설
3) 음양오행이 없는 한의학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의학은 수천 년 전에 기원한 동아시아 전통의학이다. 고대 동아시아인들은 사람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그에 기반하여 의학을 정립했다. 그렇다면 당대 동아시아의 어떠한 사상들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기본을 이루었는가. 대표적으로 음양오행학설이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다양한 사상들이 출현하는 시기에 음양학설과 오행학설도 그 사상적 기원을 둘 수 있으며, 오랫동안 중국의 여러 문화를 지배하여 왔다.
음양은 볕과 그늘에서 그 의미의 기원을 찾아 볼 수 있다. 오행은「尙書」「洪範」에서 ‘一, 五行 : 一曰水, 二曰火, 三曰木, 四曰金, 五曰土, 水曰潤下, 火曰炎上 木曰曲直 金曰從革 土爰稼穡’라 하였으며 「月令」에서는 四季節과 方位에까지 배속하였다. 鄒衍의 「五德終始論」에 나타난 ‘五行相克說’과 劉向의 ‘五行相生說’은 五行이 사물의 변화와 관계를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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