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二十四回 斃秦王夫妻同受刃 號蜀帝父子迭稱雄
- 최초 등록일
- 2017.04.1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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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사통속연의 第二十四回 斃秦王夫妻同受刃 號蜀帝父子迭稱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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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觀從榮之引兵入衛, 謂其卽圖殺逆, 尙無確證, 不過急思承祚, 恐爲乃弟所奪耳。
관종영지인병입위 위기즉도살역 상무확증 불과급사승조 공위내제소탈이
祚(복, 천자의 자리 조; ⽰-총10획; zhà,zuò)
이종영이 병사를 인솔하고 호위를 들어감을 보면 그가 시역을 도모함이 아직 확증이 없고 급히 천자자리를 생각하다 아우에게 빼앗길까 두려움에 불과할 뿐이다.
孟漢瓊、朱弘昭、馮贇等, 遽以反告, 命朱弘實、安從益率兵迎擊, 追入秦府, 殺於床下。
맹한경 주홍소 풍빈등 거이반고 명주홍실 안종익솔병영격 추입진부 살아상하
迎擊: 공격해 오는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다가 맞받아침
맹한경, 주홍소, 풍빈등이 급히 반역을 고하며 주홍실과 안종익에게 병사를 인솔하고 맞받아치게 하여 진부에 추격해 들어가게 하여 침상아래에서 죽였다.
從榮死不足責, 但罪及妻孥, 毋乃太甚!
종영사부족책 단죄급처노 무내태심
毋乃:毋迺 바로 ~이 아닌가'라는 뜻의 반문형 의문문을 이루어 긍정을 강조하는 효과를 낸다.
이종영은 죽어도 질책이 부족하니 단지 죄가 처자에 미치니 너무 심하지 않는가?
唐主嗣源, 始不能抑制驕兒, 繼不能抑制莽將, 徒因悲駭增病, 遽爾告終。
당주사원 시불능억제교아 계불능억제분장 도인비해증병 거이고종
莽(우거질 망; ⾋-총12획; mǎng)
遽尔 [jù’ěr] ⇒ 遽然깊이 생각하거나 느낄 겨를도 없이 갑자기
당나라 군주인 이사원은 비로소 교만한 아들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 장수들을 억제를 못하고 한갓 슬픔과 놀라움으로 병이 더해 갑자기 죽었다.
宋王入都, 已死三日, 幸當時如潞王者, 在外尙未聞喪訃。
송왕입도 이사삼일 행당시여로왕자 재외상미문상부
訃(부고 부; ⾔-총9획; fù)
송나라 왕이 도읍에 들어온지 이미 3일만에 죽어 다행히 당시 노왕같은 자는 밖에 있어서 아직 부고를 듣지 못했다.
否則鬩牆之釁, 早起闕下, 寧待至應順改元後耶!
비즉장지흔 조기궐하
鬩(다툴 혁; ⾾-총18획; xì)牆:형제 사이의 다툼질; 집안 싸움을 함
아니면 집안 싸움이 조기에 대궐안에 일어났을 것이니 어찌 응순 연호 개원을 기다리겠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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