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는 추천도서로 많이 언급된다. 나도 그걸 듣고 언젠가는 읽어야겠다고 생각만 했었다. 역설적인 제목이 흥미로웠지만,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니 그동안 관심이 없었었다. 독후감을 쓰려고 책을 살피던 중, 내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읽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옆에 그동안 관심 밖이었던 ‘오래된 미래’가 꽂혀있었다. 그렇게 그 책은 내 손위에 놓이게 되었다. 훑어보던 중 꽤나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사진을 몇 장보다가 내가 정말 흥미로워 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첫 장을 폈다.
이 책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는 헬레나를 통해 알 수 있는 라다크인의 가치관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야기이고, 후반부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라다크에 서구화가 되가 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전반부에선 고도 만 피트가 넘은 고지대에서 살아가는 라다크인을 바라보는 헬레나의 눈을 통해 라다크인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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