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령, 실업,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등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들 중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7.03.30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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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란?
2. 치매환자 가족의 애환
1) 치매 가족이 처해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은 무엇인가?
2) 치매 가족이 처해있는 위험의 원인
3) 치매 가족이 처해있는 위험의 원인의 해결 방안
4) 인터뷰 과정에서 느낀점
Ⅲ. 결론
인터뷰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위험 중 일부는 개인의 노력에 의해 피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일부는 도저히 개인의 대응으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많다. 이 위험은 우연적인 것이거나 개인적인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일 수 있고 사회적인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대책 마련도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보장을 해주는 것을 복지라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우리가 처한 위험 요소 중 치매에 걸린 어머님을 곁에 두고 힘들어하는 지인과 인터뷰를 해보고 이야기를 해보고자한다.
본론
1. 치매란?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지적 능력이 모자라는 경우를 “정신 지체”라고 부르는 반면,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인지 기억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르키는 것으로 각 인지기능은 특정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술 후, 혼돈 상태와 같이 의식의 장애가 있어 이차적으로 인지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경우는 “섬 망”이라고 하며, 치매와 구분된다.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흔히 치매를 하나의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매는 모두 똑같고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치매는 단일 질환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앞서 정의한 상태에 해당되는 경우를 통칭하는 것이다.
의학 용어를 사용한다면 특정 증상들의 집합인 하나의 “증후군”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러한 치매라는 임상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은 세분화할 경우 70여 가지에 이른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개론(유범상,김종해,여유진 공저)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노인복지론 (김태현,이금룡,성미애 공저)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네이버 의학정보
“대한노인정식의학회”편 치매관련 연구자료
“한국노인복지협회”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