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가 되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자주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개인정보의 유출과 관련된 문제는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다.
- 최초 등록일
- 2017.03.29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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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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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사회에서 잊혀질 권리
2. SNS에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해결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우리사회에서 잊혀질 권리
우리는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권리를 포기하고 있다. 아니 우리들이 포기하도록 만들고 있다. 아래에서는 여러 사례를 통해서 어떤 권리를 포기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사이버폭력, 악플에 대한 상처, 다양한 역기능
사이버 공간 초기에는 ‘악성댓글’이라는 형태의 사이버 폭력이 시작되었는데,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던 초반에만 해도 사이버 공간 역기능의 대표적인 행위로 악성댓글로 그치는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역기능이 심화되면서 허위사실 유포, 신상을 터는 행위, 사이버 성폭력, 사이버 성행위 등 새로운 역기능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오늘날 사이버 세상에서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하여 소중한 자신의 인권이, 권리가 침해를 당하고 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자신의 권리를 침해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인터넷 수사대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신상이 털려서 다양한 피해를 받고 있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성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상처를 받고 있으며 사이버상의 문제가 현실에서도 문제가 되어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2) 일베와 같은 무분별한 악성루머 유포
몇 년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디씨인사이드(이하 디씨)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는 청소년들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음은 물론 동시접속자 수가 2만5천명이 넘을 정도로 그 세력이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우리가 보는 신문지상이나 TV에서 보는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는 것도 대부분 출발점이 이 두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디씨의 경우 각 게시판별로 다른 양태의 사이버폭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게임게시판의 경우에는 그것이 현실의 싸움과 폭력으로 나타나는 이른바 현실PK로 큰 문제가 되고 있고, 연예관련 게시판에서는 온갖 악성루머나 합성사진 등으로 또다른 폭력을 일삼고 있다.
참고 자료
송위진, 창조와 통합을 지향하는 과학기술혁신정책2. 이성식・전신현, 사이버공간의 사회심리학: 사이버공간에서의 일탈, 2009
이정기,“청소년의 성향적 휴대폰 이용동기와 중독, 언어폭력에 관한 탐색적 연구”. 언론과학연구, 2011
이정기・우형진, “사이버 언어폭력 의도에 관한 연구”, 2010
일간 베스트 저장소, 디씨인사이드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