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03.23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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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양학과를 전공한 이로서, 일본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태평양의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중요한 점은 우리의 밥상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이 보고서를 쓰고를 쓰고자 한다.
목차
Ⅰ. 주제 선정 동기
Ⅱ.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수
① 발생원인
② 방사능 유출수의 심각성
③ 피해정도 및 피해사례
Ⅲ. 주변국들의 반응
Ⅳ. 앞으로의 예상
Ⅴ. 우리나라의 대비책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주제 선정 동기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위치했던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여 방사능이 누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발생 당시, 일본정부는 방사능에 대한 안전성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현재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 사례들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일본의 원자력의 한 당국 관계자는 방사능 유출이 통제 불능의 비상사태를 초래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이 방사능 유출의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유출수이다. 이에 대해서는 일본정부가 전혀 발표를 안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양의 방사능 유출수가 방출되고 있으며 태평양이 오염되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먼 훗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해양학과를 전공한 이로서, 일본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태평양의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중요한 점은 우리의 밥상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이 보고서를 쓰고를 쓰고자 한다.
Ⅱ.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수
① 발생원인
후쿠시마의 재앙은 규모 9.0의 대지진으로 인해 원자로 1~3호기의 전원이 멈추면서 촉발됐다.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총 6기의 원자로 가운데 1・2・3호기는 가동 중에 있었고, 4・5・6호기는 점검 중에 있었다. 가장 큰 피해는 1호기에서 발생하였다. 지진이 발생한지 약 52분 뒤에 높이 14~15m의 쓰나미가 도달하여 정기검사로 정지 중이던 4~6기까지 6기 모두 4~5m 높이로 침수되었다. 이로 인하여 전원이 끊긴 뒤 비상용 발전기까지 정지되는 등 모든 교류 전원을 상실함으로써 냉각장치도 작동하지 않아서 원자로 노심을 식혀주는 냉각수 유입이 중단되었다. 그 결과로 핵연료가 용융하고 수소가 발생함으로써, 3월 12일 1호기에서 수소 폭발이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