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역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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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금지된 책들
- 금서정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책 관련 정책, 주로 가톨릭에 대한 도전을 엄단하기 위해 가톨릭이 행사하였던 것이다.
- 책 금지 권한을 가진 종교재판소 : ① 신학적인 이슈에 대한 조사를 전담하는 학자 단체로 설립, ② 정기적 회합을 통하여 신앙과 교리에 관한 이슈를 논의하는 교회지도자 모임, ③ 평신도를 위한 적절한 추천도서 제시
- 가톨릭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 의한 책의 급속한 확산이었다.
- 금서목록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갱신되었고 갱신된 목록은 처벌 강화의 본보기로 공개적으로 발표되었다.
- 초반의 금서정책이 강경하게 사용된 나라는 ‘스페인’, 트리엔트 공의회가 금서 규정을 발표하였다.
- 인쇄기에 의한 반종교 세력의 인쇄물을 걷잡을 수 없자 강경한 금서 정책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이단과 인가받지 않은 책을 몰아내기 위해 금서목록을 작성하였다. → 이 때 만들어진 금서목록은 계속 갱신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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