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의 습격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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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우리아이가 위험하다>
1부는 생리통으로 고통을 겪는 여성들로부터 시작된다. 그 고통의 대상들은 초등학생,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아이를 낳은 주부까지 다양했다. 이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는 생리통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녀들의 말에 따르면 그 고통은 마치 다리를 찢는 느낌, 배를 찢는 느낌과 같이 상당히 고통스러운 것으로 묘사됐고 이렇게 극심한 고통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졌다. 나도 여성으로써 생리통을 겪지만 이 정도로 심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화면 속의 여성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이 중에서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생리통을 비정상적인 생리통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들은 검사결과 대부분 자궁내막증을 가지고 있었다. 동영상을 촬영하던 제작진은 평소 생리통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던 학생들 대상으로 종양지표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증검사를 실시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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