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70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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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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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七十回 陸敬輿斥奸忤旨 韓全義掩敗爲功
제칠십회 육경여척간오지 한전의엄패위공
당사통속연의 70회 육경여는 간신을 배척하다 어지를 거스르고 한전의는 패배를 가려 공로로 삼다.
却說李泌自陳衰老, 上表辭職, 德宗不肯照准, 泌又入朝面請, 乞更除授一相。
각설이필자진노쇠 상표사직 덕종불긍조준 필우입조면청 걸경제수일상
照准 [zhàozhǔn] ① (하급 기관이) 원하는 대로 허가하다 ② 조준하다 ③ 겨누다 ④ 목표로 하다
각설 이필 자신이 노쇠함을 진술해 표를 올려 사직하다고 하니 당덕종은 허가하지 않아 이필이 또 조정에 들어와 대면해 청해 다시 한 재상만 바꿔달라고 했다.
德宗道:“朕亦知卿勞苦, 但恨未得賢能, 爲卿代勞。”
덕종도 짐역지경노고 단한미득현능 위경대로
당덕종이 말했다. “짐도 또한 짐의 노고를 아니 단지 하직 현명하고 능력이 있지 못해 경이 수고를 대신하길 바란다.”
泌卽說道:“天下不患無才, 但教陛下留意枚卜, 自慶得人。”
필즉설도 천하불환무재 단교폐하류의매복 자경득인
枚卜:조선시대 의정(議政)의 선발 방식. 개설 매복(枚卜)이라고도 한다
이필이 곧 말했다. “천하에 인재가 없음이 근심하지 않고 단지 폐하께서 유의하여 선발하시면 스스로 경사스럽게 적당한 사람을 얻으실것입니다.”
德宗道:“盧杞忠清强介, 人多說他奸邪, 朕至今尙未覺悟, 究竟奸在何處, 邪在何處?”
덕종도 노기충정강개 인다설타간사 짐지금상미각오 구경간재하처 사재하처
당덕종이 말했다. “노기의 충성과 강한 절개가 있는데 사람은 그가 간사하다고 설명하니 짐이 지금까지 아직 깨닫지 못하겠으니 마침내 간사함이 어디에 있고 사악함이 어디에 있는지 보라.”
(便是眞愚。)
변시진우
곧 진짜 어리석다.
泌答道:“如使陛下知杞奸邪, 杞便不成爲奸邪了。陛下如能早時覺悟, 何至有建中的禍亂呢?杞因私隙殺楊炎, 遣李揆害顏眞卿, 激叛李懷光, 幸虧陛下後來竄逐, 得慰人心, 天亦悔禍, 否則禍亂且迭出不窮了。”
필답도 여사폐하지기간사 기변불성위간사료 폐하여능조시각오 하지유건중적화란니 기인사극살양염 견이규해안진경 격반이회광 행휴폐하후래찬축 득위인심 천역회과 부즉화란차질출불궁료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홈페이지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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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435-44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