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 최초 등록일
- 2017.02.28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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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목차소개
3. 내용요약
4. 감상평
본문내용
1. 저자소개
<조지프 스티글리츠>
조지프 유진 스티글리츠(영어: Joseph Eugene Stiglitz, 1943년 2월 9일 ~ )는 미국의 새케인즈학파(New Keynesian Economics) 경제학자로, 컬럼비아 대학교의 교수이다. 2001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전 세계은행 부총재이기도 하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MIT에서 폴 새뮤얼슨의 지도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조교수가 되었고, 불과 27세에 예일대학교 정교수가 되었다. 듀크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36세에는 일명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뛰어난 연구업적을 쌓은 소장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1995~97년 빌 클린턴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을 역임했고, 1997~2000년 세계은행 부총재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2001년, 정보 비대칭성 시장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 략>
3. 내용요약
1장. 또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세계화는 지구촌 모든 이들의 삶의 기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의 세계화는 각 국가 간은 물론 국가 내부적으로도 불균형적 결과를 양산하고 있다. 부가 창출되고는 있지만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가 또는 국민들이 태반이다. 이러한 국제적 불균형은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볼 때 지속가능성이 희박하다. 그에 따르면 이런 불균형적이고 편협한 지금의 세계화가 아닌 다른 세계화 방식(Good Model)이 존재 한다고 한다. 그것은 북구모델 일본모델 서구모델이 될 수도 있고, 특별문에서 한국모델이 가능성도 언급했듯 한국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수천 km 떨어진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세계화가 아니라 현지의 민주적 의결제도와 선택 가능한 경제적 도구를 넓히며 현지인이 소외되지 않는 세계화여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모델도 완벽하지는 않으나 다른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