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케이스(OR)만성중이염, 유양돌기절제술,진주종 mastoidectomy,chronic otitis media with cholesteatoma,
- 최초 등록일
- 2017.02.26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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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의 간호정보
2. 문헌고찰(만성중이염,진주종,mastoidcetmy)
3. 수술 전 대상자 사정
4. 수술 중 간호기록
5. 약물조사
6.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만성중이염(chronic otitis media)
1. 정의
귀의 구조는 크게 외이(귓바퀴-외이도-고막), 중이(중이강, 이소골), 내이(달팽이관)로 구분할 수 있다. 중이염이란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한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구멍이 뚫림)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비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관계 없이 진주종 형성이 나타나는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으로 나눈다.
2. 병태생리의 특징 및 원인
1) 정의: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뚫어져 있고, 귀에서 농이 나오며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이 되는 질환이다. 즉 이강 내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이루와 청력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2) 병태생리: 소리가 외이도(귓구멍)를 통하여 전달되면 고막이 떨게 된다. 고막의 진동은 이소골(중이 내에 존재하는 3개의 작은 뼈)을 거쳐 내이(달팽이관)로 전달된다. 고막으로부터 내이에 이르기까지의 부분을 가운데 귀(중이)라고 하며, 이곳의 염증이 중이염이다. 만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후 뚫어진 고막이 아물지 않아 생기기도 하지만, 주 원인은 이 급성 중이염에서 이행한 삼출성 중이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막 안에 염증물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을 오래 앓았다던 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고막이 약해지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염증이나 귀에 충격을 받게 되면 고막이 뚫어지게 되어 고막 안쪽의 점막이 외부에 노출되게 된다. 이럴 경우에 감기에 걸리거나 귀안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고막 안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중이염이 유발되는 것이다.
3) 원인
① 삼출액의 분비항진 및 저류
중이강 내의 음압형성과 이로써 유발되는 삼출액의 분비항진 및 저류로 이관기능장애
② 미생물에 의한 감염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
염증성 변화에서 오는 점막의 각종 병리적 변화와 점액의 저류, 염증성세포의 점액 속으로의 침입, 세포 및 세균분해물질에 의한 점막의 상해 등으로 인한 염증의 만성화 등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김금순 외, 2012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최순희 외, 2010 “간호과정” 현문사
구글. http://www.google.com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http://health.naver.com
http://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