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동기시대의 무덤
• 지석묘(支石墓) - 북방식(北方式), 남방식(南方式), 개석식(蓋石式).
- 주로 하천변을 따라 열을 지어 분포하거나, 평지에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 일부는 낮은 구릉 위에 단독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 일정한 범위의 묘역을 설정하기도 한다.
• 지석묘의 분류
- 북방식(탁자식) : 네 개의 판석을 세워서 장방형의 돌방을 구성하고, 그 위에 거대하고 편평한 개석을 올려놓은 것(ㅍ자형)이다. 주로 한강 이북 지역에 많이 분포.
- 남방식(기반식) : 바둑판식이라고도 불림. 판석, 할석, 천석 등을 사용하여 지하에 매장 주체부를 만들고 개석과 주체부 사이에 3, 4매 또는 그 이상의 지석이 설치된다. 주로 한강 이남지역에 많이 분포하며, 특히 호남과 영남지역에 많다.
- 개석식 : 판석이나 할석으로 만들어진 매장주체부가 지하에 있고, 상석이 매장주체부의 개석역할까지 겸하는 형식이다. 주로 돌을 이용한 석개와 나무를 이용한 목개로 구분되 며,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다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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