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약이 되는 약이야기 정리본 2016년 13주차 강의
- 최초 등록일
- 2017.02.10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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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인강 삶의 약이 되는 약이야기
2016년 2학기 13주차 강의 필기본입니다.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강의 내용을 빠짐없이 그대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차시. 자연독소와 환경 호르몬
2차시. 약물 중독
본문내용
1차시. 자연독소와 환경 호르몬
퀴즈 : 다음은 어떤 독성 물질일까요? 커피의 ‘카페인’
- 식물독소이며, 천연살충제이다.
- 최강의 독인 Botulinun neurotoxin(보톡스)보다 LD50(엘디 피프티)가 크다.
LD50(엘디 피프티) : 한 번 투여하여 동물의 반이 죽는 용량
- DNA repair enzyme(DNA 리페어 효소)인 ATR inhibitor(ATR 저해제)이다.
- 중독성이 매우 강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식약청은 이 독소의 유통에 별다른 제제를 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 독소를 함유한 식물은 많은 수의 다른 일급 발암 물질도 가지고 있다.
일급 발암 물질 :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인과관계가 명백히 밝혀진 것 (예) 담배, 술
- 이 독소를 함유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살아남은 고양이과 동물이 있다. (예) 루왁
- 아름다운 여인이나 멋진 남성을 만났을 때보다 더 심장이 떨린다.
- 커피는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 정답 : 카페인
커피 (Coffee) 1급 발암물질 함유 음료
∙하루 3잔 정도가 적당한데 사람마다 다름
→ polyphenol(폴리페놀), 간암(40%), 자궁 내막암 (25%), 전립선암(36%) 위험도 감소
∙치사량 10g 이상 (70-100잔)
∙심장박동, 혈압상승, 만성위염
∙벤젠(Benzene), 스틸렌(stylene),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함유 → 방광암 유발물질
커피에는 카페인이외도 여러 가지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는 ‘폴리페놀’과 같이 간암, 자궁내막암, 전립선 암 등을 낮춰주는 성분도 있다. ‘벤젠, 스틸렌, 포름알데히드’와 같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도 있다.
발암물질이라고 해도 노출되는 용량과 관련이 있어 하루 3잔정도 마시는 것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문제는 사람마다 카페인에 대한 감수성과 대사능력이 달라 커피를 마시고 심장이 뛰거나, 손이 떨리거나, 밤에 잠을 못자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