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 되는가는 심리학에서 매우 뜨거운 주제 중 하나이다. 두 관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7.02.03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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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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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의 발달, 유전 보다는 환경이 더 많은 영향을 줌.
2. 유전적 영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론들
3. 환경의 영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론들
4. 유전과 환경(본인의 경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9월 11일 저녁 7시에 EBS에서 방송된 뉴스 글로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이와 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을 시청하게 되었다. 아이와 스마트폰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었던 본인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시기는 놀랍게도 생후 10개월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의 주위를 둘러보니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만지는 것이 떠올랐다. 그래서 생후 10개월에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만지게 된다는 것이 이해가 갔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아이들의 발달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결과는 없다고 한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연구결과가 나온 게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은 두 살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아이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게 된다면, 좌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뇌의 발달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는 본인 최근에 시청한 언어발달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해 보았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은, 부모의 잘못된 지식을 통해서 아이들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인간의 행동은 환경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내용들과 관련하여,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서 결정되는지, 아니면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인간의 발달, 유전 보다는 환경이 더 많은 영향을 줌.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를 때까지 계속적으로 변화를 반복하여 발달한다고 할 수 있다. 즉, 발달이란 체계적인 과정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변화로, 연령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변화도 발달로 보고, 진보적 변화 혹은 양적 변화를 포함한 질적 변화를 발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다음 국어사전
이용호 저, 정신건강론, 공동체, 2007
김정희 외, 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2002
이차숙, “유아언어교육의 이론적 탐구”, 학지사, 2004
로버트 라이트, 도덕적 동물, 사이언스 북스,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