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분만실 실습 caes study, PROM(조기양막파열)
- 최초 등록일
- 2017.01.2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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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환명
PRO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
정의
태아는 양막 안에 있는 양수에서 성장하고 발달하게 되는데, 양막이 파수되는 경우 양수가 새어 나오게 된다. 대개 진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활발한 분만 과정 중에 일어나고, 진통 없이 양막 파수가 먼저 되는 경우를 조기 양막 파수라고 한다.
원인
아직까지 명백한 원인은 잘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모체 영양결핍(비타민 C결핍, 아연결핍 등), 감염, 흡연, 출혈, 태아막의 선천적 이상 등이 발생과 관련이 있었다.
증상
양수가 나오는 형태는 여러 가지인데 대표적인 것은 질을 통해서 더운물이 “푹”하고 꽤 많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조금씩 계속 또는 이따금씩 나온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양막 파열 진단이 거의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런 증상을 소변이나 냉이라고 여기면 안 된다.
한꺼번에 많이 나오거나 증상 없이 처음부터 가끔 조금씩 나오는 산모가 많은데 꽤 많이 나오면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 양수는 탁하거나 끈적끈적한 냉이나 피가 없는 이슬과 달리 대개는 소변과 비슷한 맑은 물의 형태이면서 소변과 달리 힘을 주지 않아도 나오는 것이 다르다.
산모가 자고 일어났는데 양수가 나와서 속옷과 요가 젖었다면 소변을 본 것인지 양수인지 구별이 어렵다. 대개는 양수가 계속 조금씩 나오므로 양수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때로는 자고 있는데 따뜻한 물이 나와 옷을 적셔서 축축해지므로 잠을 깨는 산모도 있다.
많은 산모는 양수가 조금씩 그리고 불규칙적으로 또는 만삭이 되기 전에 나오는데도 양수라고 여기지 않거나 병원에 바로 오지 않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양막 파열의 진단은 산모로부터 증상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기 양막 파열의 진단은 유도분만을 하거나 미리 항생제를 쓰는 등 사전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상 증상이 생기면 혼자서 생각하거나 진단하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확인을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편/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네이버 건강 – 의약품 정보
모성ㆍ여성건강간호학 / 유은광 외 / 현문사 / 2008
여성건강간호학Ⅰ,Ⅱ/ 이영숙 외 / 현문사 / 2014
[네이버 지식백과] 양막 파수[rupture of membran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cafe.naver.com/ilovenurse/137
http://www.vitamincall.com/2012/06/blog-post_4382.html
http://www.druginfo.co.kr/search/search_cp_cancer_main.aspx
-만삭전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 정지윤⋅문종수 / Korean Journal of Fetal Medicine Vol. 4 No. 3 September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