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민수기 24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야곱의 별에 대한 발람의 예언
- 최초 등록일
- 2017.01.1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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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민수기 24장 개요
2. 발람의 세 번째 예언(24:1-14)
3. 발람의 네 번째 예언(24:15-2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민수기 24장 개요
발람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우상 숭배 관례에 근거해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림으로써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발락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동의와 협조를 구하였었다(23장). 본장은 바로 그러한 발락과 발람의 어리석은 계획이 좌절된 야기가 계속되며 나아가서 그 허무한 결말이 다뤄져 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원치 않으시고 축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발람은 첫 번째, 두 번째 예안 방법과는 달리 사술을 쓰지 않고 이번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서라도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다(1절). 그러나 오히려 그는 직접 성령에 감동되어 이스라엘의 힘차고 아름다운 위용과 축복된 미래를 예언하게 된다(2-9절). 이에 대해 발락은 극히 분노했고 발람은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게 된다(10~14절).
더불어 그는 제 4예언, 곧 야곱의 별에 대한 내용과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의 장래에 관한 예언까지 하게 되는데(15-24절), 특히 야곱의 별에 대한 예언은 장차 도래할 메시야에 관한 예언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결국 발락과 발람은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각기 제 곳으로 돌아간다(25절).
그러나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악한 계획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었다. 탐욕의 마음으로 가득 찼던 발람은 발락과 헤어지기 전에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멸망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불의(不義)의 재물을 취하였다. 즉 발람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자들이므로 만약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들을 범하도록 유혹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주, 징계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는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음행(淫行)으로 유혹하여 범죄하도록 하는(25장) 간교한 계략을 알려 주었다(31:6; 계 2:14). 발람은 결국 이 일로 인하여 역사 속에서 재물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거역한 대표적인 인물로 낙인찍히게 된다(벧후 2:15; 유 1:1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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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