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신과 머저리 독후감 ] 병신과 머저리 중에 누가 나을까?

소개글

직접 작성하였으며 줄거리 포함되어있으며,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독후감은 우수상, 특상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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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워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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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작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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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병신과 머저리 중에 누가 나은 것일까? 누구나 살면서 현실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난 그 현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형과 동생이 각각 다른 내용으로 소설의 결말을 짓는 것은 인상 깊었다. 특히 오관모를 죽인 형의 결말이 더욱 인상 깊었다. 자신의 상처를 적극적으로 치유하려는 노력이 아니었을까? 살다 보면 누구나 병신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치료하고 정상이 되면 되는 것이 아닐까?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화가인 나는 애인인 혜인에게 차인 후 실망에 잠겨있으며 그림도 진전이 없다. 외과 의사인 형은 6.25 전쟁에서 패잔병으로 낙오되었다가 동료를 죽이고 탈출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형은 수술한 소녀가 죽고 나서 병원을 닫고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데 그 것은 형의 체험담이었다. 형의 소설을 몰래 본 나는 소설의 내용이 형의 체험담이며 멈춰있는 것을 발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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