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를 읽고 느낀 점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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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 를 읽고 느낀 점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가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 의 시작
2. 반응하는 건축의 외피
3. 반응하는 예술작품
4. 새로운 직업의 정체성과 전략
5. 지능형 벽과 바닥
6. 전시공간
7. 관광명소, 무용을 위해 구현된 인터페이스, 지능적인 실내공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 라는 책은 건축 비평가에 의해서 쓰여진 우리시대의 건축과 공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공간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축과 미술, 그리고 디자인 등의 여러 분야들이 다양하게 시도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야만 이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제4의 공간’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을 말한다. 미디어아트작가와 설치작가들이 실험적으로 만든 전시들이 미술관 울타리를 넘어서 건축과 도시공간으로 확장된 것을 뜻하는 개념이다.
이 책에서는 반응하는 건축의 외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쌍방향성 건축을 생각할 때 가장 창의적인 방법의 하나는 건물의 표면을 정보와 주변 환경이 표현되는 쌍방의 외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인간과 공간이 상호작용하는 쌍방향 건축은 건축 디자이너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동시에 이를 구현할 IT 등 기술적인 지원이 필요로 한다. 아이디어의 필요에 따라 기술이 개발되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아이디어의 범위가 확장되는 쌍방향의 상호작용이 아이디어와 기술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 이후 상상력과 창조성이 국가 경쟁력이 되어 가고 있다. 한국의 최첨단의 IT기술은 우리의 건축가들이 세계적인 대세가 되고 있는 쌍방향 건축을 선도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개발을 통한 쌍방향 건축의 영역 확장일 것이다.
본문에서는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의 내용을 자세하게 요약해 보고 이 책을 읽고 본인이 느낀 점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책의 내용에 맞는 본인의 생각을 말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시각과 건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과 접목한 디자인을 위한 우리 사회의 모습과 변화는 어떤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루시블리반트 저/ 태영란 역,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 픽셀하우스, 2007
다음 백과사전
김찬호 지음, 휴대폰이 말하다, 지식의날개,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