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과목에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정보사회 속에서의 나, 자아, 내면과 같은 주제로 서술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제가 잘 정리되어 있고
문단과 문단 사이의 연결이 자연스럽도록 신경쓰며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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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 동일한 것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분실사건을 해결해 줄 수 없다. 스스로 찾지 않으면 미해결 과제로 남을 이것은 ‘자아분실 사건’이다. 지금 현대인은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 프랑스 철학자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는 사회가 신학적·형이상학적 단계를 거쳐 과학적·실증적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콩트가 주장한대로 현대사회는 세 번째 단계인 과학적·실증적 사회이다. 과학기술은 미시적인 것부터 거시적인 것까지 인간 생활의 전반을 풍요롭고 안락하게 만들었다. 현대인은 과학기술이 가져다주는 창조와 발전을 찬양하며 그것을 마음껏 누려왔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제로섬(zero-sum)의 원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는 법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정작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을 잃었다. 현대인은 과학기술의 산물의 풍요를 얻는 대신 그들 자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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