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T 공통소스 증폭기는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의 공통 이미터 증폭기와 유사하다. 공통 소스 증폭기는 전압이득과 전류 이득을 둘 다 가질 수 있다. 전압이득은 BJT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며 게이트 쪽은 역방향 바이어스가 걸린 접합 면이므로 입력 임피던스가 큰 값을 갖는다. 그래서 BJT에 비해 전류 이득은 매우 크다.
JFET는 가변 저항형 동작 모드와 핀치오프 모드의 두 가지의 동작 모드가 있다.
가변 저항형 모드에서는 JFET 전압 VGS에 의해서 변화하는 가변 저항과 같은 역할을 하며 핀치오프 모드에서는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채널이 게이트-소스 전위 장벽에 의해 거의 다 점거되어 매우 좁은 경우로서 이때는 채널 저항이 매우 높다.
◆ FET 증폭기의 종류
FET 증폭기는 소스 전극과 드레인 전극, 그리고 제 3의 전극인 게이트 전극으로 구성되며 소스와 드레인 사이에 형성된 채널에 흐르는 전류의 양이 제 3의 전극인 게이트에 의해 조절되는 장치를 뜻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이 Common Source 증폭기와 Common Drain 증폭기이다.
1. Common Drain Amplifier(드레인 접지 증폭기)
이 증폭기는 출력 임피던스가 비교적 낮으며 전압이득이 1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압 증폭을 요구하는 곳에는 소용이 없기 때문에 소스 팔로워(Source Follower)라고도 부른다.
부하저항이 소스회로에 연결이 되고 출력이 소스로부터 얻어 지기 때문에 입력 신호는 결합 커페시터를 통해 게이트에 공급되고 출력은 소스의 단자에서 얻을 수 있는 증폭기이다.
2. Common Gate Amplifier(게이트 접지 증폭기)
이 증폭기는 주로 임피던스의 변환 회로로 쓰인다. 입력 임피던스에 비해 출력 임피던스가 높아 쓰이며 입력은 소스와 게이트 사이에 가해지며 출력은 드레인과 게이트 사이에서 얻는다.
이 증폭기는 전압이득은 낮은 편이며 Bipolar Junction Transistor의 Common Base 증폭기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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