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유럽도시 과제 이걸로 끝남)유럽 나라 도시에 관한 의미와 건축물에 관한 내용
- 최초 등록일
- 2016.12.1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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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 에센의 촐페어라인 탄광
2. 독일 함부르크의 하펜시티
3.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아우토슈타트
4. 독일 베를린의 포츠담 광장
5.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6. 오스트리아의 빈
7.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8. 스페인의 마드리드
9. 영국의 런던
10.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11.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본문내용
1. 독일 에센의 촐페어라인 탄광
폐광 단지 전체를 최소한으로만 개조해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변화시켰으며, 제 2차세계대전 이후 ‘라인강의 기적’이 일어났던 루르 고업지대의 중심이다. 산업구조의 변화로 1986년에 폐광 되었다. 국가적인 노력으로 보존되어 지금은 대규모의 광산 박물관이자 현대예술센터로 남았다. 2001년 촐페어라인 탄광 일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렘 콜하스 주도의 마스터플랜으로 탄광의 물리적, 공간적 특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단지 외곽 부분에 적절한 공간을 배치하여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면서 조화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하였다. 여전히 황량한 탄광지대의 외부공간 분위기는 녹지와 수변공간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탄광의 전체 단지가 공간적, 시각적으로 통합되지 못하는 원인을 기찻길 때문이라고 판단하여 렘 콜하스는 오히려 기찻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역발상을 시도하였다. 기존의 기찻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행로, 휴식공간, 테마공간등을 새롭게 디자인 함으로써 시골의 낭만적인 풍경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탄광애의 관람코스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 주요 건축물
권양탑
권양탑은 채굴한 석탄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탄광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핵심이 되었다. 권양탑을 디자인한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제자인 ‘프리츠 슈프’와 ‘마틴 크레머’가 하였다. 역동적인 형태에 간결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구조미와 기계미를 한 껏 발산하며, ‘루르의 에펠탑’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
노먼 포스터가 12번 수직갱도의 안쪽에 자리한 박스형태의 보일러실을 리노베이션하여 탄생시켰다. 외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공간을 흰색 인테리어로 처리해 기존의 녹슨 철 구조물과 대비를 이루도록하였다.
루르 박물관
루르지역의 역사와 정체성,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기존 촐페어라인 탕관의 석탄 세척공간 시설의 약 80%가량을 고스란히 유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