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의 역사 - 원시시대,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 현대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6.12.03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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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과목 '교육철학 및 교육사' 수강할 때 과제로 제출 했던 한국교육사 탐구 정리 레포트 입니다.
한국 교욱의 역사를 5쪽 이내로 정리하라는 과제였고 교재 내용을 요약정리+웹서칭한 내용 첨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보다는 큰 틀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제1장 원시시대의 교육
제2장 고조선의 교육
제3장 삼국시대의 교육
제4장 고려시대의 교육
제5장 조선시대의 교육
제6장 근대의 교육
제7장 현대의 교육
본문내용
제1장 원시시대의 교육
원시시대의 교육은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 오늘날의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따로 없었지만 가정과 같은 모임장소에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들을 전달했을 것이다. 특히 부족사회였던 원시시대에는 집단 구성원의 협동과 단결을 위한 의식교육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러한 의식은 단순한 종교의식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교육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원시사회에서 교육은 주로 성년식을 통해 이루어졌다. 성년식은 성인으로서 해야할 의무와 역할을 배우게 하는 교육과정이며 성인사회로 입문하기 위한 신체적 훈련과 곤경을 이겨내는 의식이었다.
원시시대 교육활동은 교육의 목적의식이 뚜렷하였고 학습의 동기가 높았다. 그 이유는 원시인들에게 생존은 무조건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교육받고 생존하기 위해 학습하고자 하였다. 또한 학습시간이 정해진 정식교육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작하는 때와 끝나는 때가 자유로워서 교육의 낭비, 결손이 없었다.
제2장 고조선의 교육
기원전 2333년 단군 왕검이 개국한 고조선은 남아있는 기록이 없어 당시 교육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삼국유사』와 「8조법금」을 통해 부분적으로나마 추론해볼 수 있다.
『삼국유사』에서 고조선의 건국이념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고 하였다. 홍익인간의 뜻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 라는 뜻이자 고조선의 교육적 이상이다. 홍익인간은 인간존중사상과 이타주의(利他主義)정신을 담고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뜻과 마찬가지이므로 오늘날의 민주주의 교육과 일맥상통하는 고차원 수준의 사회·교육적 원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개방정신(開放精神)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특정인에게만 적용되지 않고 ‘널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이념임을 알 수 있다.
8조법금은 고조선 시대의 관습법 혹은 실천적 윤리강령이라고 볼 수 있다. 8개의 법 중 남아서 전해져 오는 내용은 3개조 뿐이다.
참고 자료
『구당서』, 권 199 상 열전 149 상 동이 고려조
『고려도경』, 권 제 40, 유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