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용어정리

소개

클래식용어정리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소나타 (sonata)
2. 소나타형식 (sonata form)
3. 오페라 (opera)
4. 오라토리오 (oratorio)
5. 교향곡 (symphony)
6. 실내악 (chamber music)
7. 푸가 (fuga)
8. 협주곡 (concerto)

본문내용

'악기를 연주하다'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의 동사 수오나레(suonare)가 어원으로, 처음에는 칸타타(cantata)에 상대되는 말로 쓰였다. 바로크시대에는 아직 소나타의 정형화를 볼 수 없고, 다양한 형식의 악곡에 이 명칭이 쓰였다. 일반적으로 기악 칸초나의 영향이 짙고, 몇 개의 대조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지는 1악장형식을 취한 것이 많다. 17세기 후반의 중기 바로크에 이르자, 소나타는 거의 앞서 말한 정의에 합치되는 기악곡이 되고, 교회소나타와 궁정(실내)소나타의 2종류로 정형화하였다. 교회소나타는 일반적으로 ‘느림―빠름―느림―빠름’의 4악장형식으로 비교적 장중한 표현을 특징으로 한다. 제1악장은 짝수박자로 특히 장중하고, 제2악장은 푸가, 제3악장은 홀수박자의 화성적 서법, 제4악장은 춤곡풍의 리듬을 지닌 것이 많다. 고전파소나타는 교향곡 형식의 빠름―느림―미뉴에트―빠름의 4악장이든가, 협주곡 형식의 빠름―느림―빠름의 3악장형식이 중심을 이루고, 2악장의 소나타도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