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환자 수액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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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종류의 쇼크에서 수액요법을 사용한다.
＊수액은 순환혈액량 확보를 위해 빠르고 적절하게 선택한다.
＊정질성, 교질용액을 주로 사용하며 저혈량성 쇼크에서 필요시 혈액을 주입할 수 있다.

➀ 정질성 용액 (Crystalloid fluid 크리스톨로이드)

전해질 용액에: 링거액(lactated ringer's solution), 생리식염수, 1/2 생리식염수
등장액은 혈장 내 전해질 농도의 변화가 없을 때 저혈량성 쇼크에서 가장 먼저 사용한다.
‘유산염’ - 젖산과 다름, 간에서 중탄산염으로 전환되어 산증을 완충하는 역할을 한다.

쇼크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을 시
성인의 경우 2~3L의 수액을 공급한다.
저혈량성 쇼크치료를 위해 등장액을 사용한다.
수분이 간질강과 세포 내로 재분배되기 때문에 적절한 순환혈액량을 맞추기 위해서 대상자가 소실한 체액량의 3배 정도를 투여해야 한다.

과도한 수액공급은 응고장애, 항상성 장애(산증, 저칼륨혈증, 저칼슘혈증), 기관기능부전,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급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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