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근로자 간호과정

소개글

처음 어떻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어서 해캠 다 뒤졌는데 하나도 없더라고요 지역은 그렇지만 제꺼 보시면 분명 도움 많이 되실거!!
근로자를 측근으로 정해서 직접 작업현장이랑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A+ 받고 칭찬도 많이 받은 자료 입니다 .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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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작업환경 : 물류회사에 종사하는 박** 님은 벤젠, C-5, S.M, 옥탄올, C-P, T.P.G 등 유기화합물을 지속적으로 다루는 일을 하는데 물류 작업 시 계속해서 유해가스를 마시게 되고, 물류작업을 하는 선박의 엔진소음에 두통을 느낀다고 한다.

소음노출 : 대상자는 기관장이라는 직위로 인해 소음과 가장 근접한 기관 쪽에서 작업을 자주하셔 평소 목소리가 크시고 텔레비전을 볼 때는 타인이 듣기에는 큰소리로 시청하신다. 줄이게 되면 들리지 않으신다며 계속해서 소리를 키우신다.
소음에 대한 예방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유해가스노출 : 근무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아 물류 작업이 시작될 때에는 며칠 밤을 쉬지 않고 작업해야 하며 유해가스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보호복이 아닌 일반 작업복을 착용한 채 업무를 진행한다고 말씀하셨고, 계속해서 유해가스에 노출되면 어지럽고 죽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하셨다. 유해가스 흡입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방독마스크를 착용하신다.
물류 작업이 종료되면 화합물이 들어있던 탱크에 직접 들어가 탱크를 세척해야 해서 작업시간 중 유해가스를 마시지 않는 시간은 드물다.
한번은 물류 작업 종료 후 유기화합물이 들어있던 탱크인 밀폐공간에 들어가 청소 하는 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우도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다.

방문결과 : 직접 근무지를 방문하여보니 작업 화물배가 가까워질수록 화학물질의 냄새 때문에 두통이 느껴졌으며 직접 엔진을 가동시켜 주셨을 때 크게 말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심한 소음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비록 대상자가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엔진실에서 측정한 것이 아닌 바깥에서 측정한 소리였지만 79dB이 지속적으로 나왔는데 대상자가 작업을 수행하는 엔진실은 더 심한 소음이 예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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