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서평)입니다.
대학과제로 제출된 독후감 3개를 파일 1개로 묶었습니다.
A+ 받은 자료니까 유용하게 쓰세요.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표지는 책 제목이 말하듯 ‘모든 것의 역사는 아님’을 말해준다. 불규칙적으로 나열된 그림들은, 중학교 때 이후로 내가 멀리했던 과학의 많은 분야들을 소개할 책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고대 인류, 공룡, 태양계, DNA나선 등 보기만 해도 골치 아픈 과학을 그것도 역사로 설명한다니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소소한 지식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들었고, 매우 두꺼운 책이지만 오래지 않아 다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과학의 신비로움과 성과에 대해 너무 기술적이거나 어렵지 않고, 그러면서도 피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이해가고 동감할 수 있는 글을 쓰겠다는 저자의 의도와 부합하게 독서한 것 같아 뿌듯하다.
이 책은 총 6개의 큰 갈래로 나뉘는데, 목차를 보면 각 파트별로 과학의 어떤 분야를 소개할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순서대로 읽지 않고, 흥미로워 보이는 주제부터 읽어나가니 지겨움도 덜하고, 과학 서적을 무리 없이 읽어나가고 있는 자신에 대한 뿌듯함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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