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3D프린팅, 만유인력, 상대성이론, 로그의 원리와 사용분야, 실생활 이용
- 최초 등록일
- 2016.11.20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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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희토류의 정의와 사용분야
2. 3D 프린팅의 원리와 응용분야
3. 만유인력의 실생활 이용
4. 상대성이론의 실생활 응용
5. 로그(대수)의 실생활 응용
본문내용
※ 정의
희토류계 원소는 주기율표 제3족인 스칸듐, 이트륨 및 원자번호 57에서 71일 란탄계열의 15원소를 합친 17원소의 총칭으로 대개 은백색 또는 회색 금속이다.
※ 사용분야
1. 이트륨(Yttrium) 유로피움(Europium)
산화이트륨(Y2O3)은 국내에서 컬러 TV 브라운관 형광체 제조용과 큐빅지르코니아 안정제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산화유로피움(Eu2O3)은 형광체 제조시 산화이트륨 사용량의 5%가 사용되고 발광효과를 나타낸다.
국내에서 현재 칼라 TV 브라운관용 형광체를 생산하는 기업은 삼성전관, LG화학, 고려아연인데 삼색 중 레드에 희토류 산화물이 사용된다. 삼성전관은 삼색 형광체 생산능력은 연간 300톤으로 이 중 레드가 100톤 정도이며, LG화학은 200톤 생산능력 중 레드가 90톤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관은 87년에 개발을 완료하여 87년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가 96년에 약 70톤의 레드 형광체를 생산해 40% 가량을 내수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삼성전관이 자체 기술개발한 것과 달리 미국 GTE로부터 기술을 도입해서 90년에 형광체 연구개발을 마치고 91년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LG화학은 생산된 형광체를 전량 LG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희토류 형광체 사업을 계속 검토해온 고려아연은 ALC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온산에 브라운관용 형광체 연간 300톤, 3파장 형광램프용 1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95년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고려아연은 생산된 TV 브라운관 형광체를 오리온전기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3파장 형광램프에 사용되는 형광체의 국내수요는 연간 30~40톤으로 고려아연이 생산하기 전에는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했다. 칼라 TV 브라운관용 형광체도 국내에서는 29인치까지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상의 대형 프로젝션 TV 브라관용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산화이트륨의 용도별 수요현황을 보면 삼성 전관, LG화학, 고려아연 등이 생산하는 형광체 제조용으로 90% 이상이 사용되고 있고 보광의 큐빅지르코니아 안정제로 10%가량이 소비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