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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뛰어난 지능 혹은 부유한 환경과 같은 외적인 요인이 아닌 열정적 끈기의 힘인 그릿이 성공의 중요한 비밀이라는 것을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낸 앤절라 더크워스 심리학 교수의 베스트셀러 [그릿]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독후감 자료들 중에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해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자분들께서 미리보기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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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본문내용
「그릿」독후감세상을 살아가면서 천재와 평범하지 않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부유하고 교육열이 높은 집안 환경에서 자라면서 엘리트 교육 과정을 밟은 사람들이 천재가 되어 세상의 부와 권력을 독차지한다는 생각은 선입견 아닌 선입견으로 우리 사회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그런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거나 어릴 때부터 영재로 인정받지 못한 자신은 절대로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확신하며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기존의 천재에 대한 생각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 누구보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소위 천재들만 받을 수 있다는 맥아더 펠로상을 수상한 이 책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이다.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아이큐나 재능, 그리고 환경이라는 장벽에서 벗어나서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힘, 즉 그릿(GRIT)에 대한 연구를 오래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런 저자의 오랜 연구의 결과물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이 책의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개념인 그릿의 개념과 그런 그릿이 왜 우리에게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예술계통을 포함한 거의 전 분야에 걸쳐서 타고난 재능을 성공의 제1기준으로 삼는 분위기는 오래 전부터 당연하게 여겨졌다. 쉽게 말해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을 맹신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당연시되었던 성공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했다. 그리고 그 관점의 대상이 된 곳이 바로 미국에서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미 육군사관학교, 즉 웨스트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