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 prion, 단백질과 비리온의 합성어, 스탠리 프루시너

소개글

'스탠리 프루시너' 라는 사람이 '프리온(prion)'에 관한 사항을 자세히 밝혀냈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프리온에 대한 요약 및 느낀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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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리온은 이제까지 알려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질병 감염인자로, 단백질(protein)과 비리온(virion:바이러스입자)의 합성어로, 바이러스처럼 전염력을 가진 단백질 입자라는 뜻입니다. 보통의 바이러스보다 훨씬 작으며 사람을 포함해 동물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신경세포가 죽음으로써 해당되는 뇌기능을 잃게 되는 아주 무서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생물체는 세포의 핵산(DNA, RNA)에서 단백질을 합성, 자기 증식을 통해 번식해 나가며 각종 병원체도 이런 증식과정을 거쳐 병을 일으키는 데 비하여 프리온은 DNA나 RNA와 같은 핵산이 없이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게 되고 프리온의 증식 과정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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