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의 예술
2. 중세 교육과정
3. 바늘 위의 천사들
4. 무장해제
5. 세 연령층
6. 기억력을 이용하라
7. 과학 : 여왕
8. 변증과의 관계
9. 현실 세상
10. “까불이 나이”의 비판
11. 상상력
12. 수사학 공부
13. 16세에 대학을 보내도 되는가?
14. 교육 원천의 고갈
15. 잊혀진 뿌리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곧 학생들에게 어떤 주제나 과목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은 잘하지만 그들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다른 것은 다 배워도 유독 교육 혹은 학문의 예술은 배우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주먹구구식으로 혹은 기계적으로 학생에게 “금발의 제니”같은 유명한 곡을 치는 것은 가르치지만 음보를 읽는 것이나 스케일을 가르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학생은 “금발의 제니”를 다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곡을 떠나서 또 다른 “스와니강”을 어떻게 연주해야 할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왜 이런 비유를 드는 이유는 예술이나 공예 같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바로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곧 학생이나 아이에게 색깔이나 붓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고 단지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훈련을 받은 기술자는 결코 이런 방법으로 어떤 새로운 소재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경험을 통해 자기의 노력을 최소화하는 것을 배웠고 올바른 목적으로 물건을 취하는 것을 배웠으므로 어떻게 하면 바른 도구를 사용할까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새로운 소재를 놓고 두들겨보며 감을 잡을 것이다.
<중 략>
중세 교육 과정은 트리비움(Trivium)과 콰드라비움(Quadravium)의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두 번째 부분인 콰드라비움은 여러 가지 과목으로 이루어졌고 당분간은 상관이 없는 주제이다. 흥미 있게 살펴보려는 것은 트리비움의 구성요소인데 이 트리비움은 콰드라비움에 들어가기 전의 과정으로 콰드라비움을 택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었다. 여기에는 문법, 변증, 수사학이 포함되어 있었다. 먼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은 이런 과목들 가운데 최소한 두 개는 실제로 과목이라 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점이다. 문법은 실제로 말을 배우는 것이므로 과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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