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봉와직염
- 최초 등록일
- 2016.10.1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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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
3. 간호과정
1) 간호문제 기록지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피하조직과 진피의 세균성감염이다. 보통 피부상처와 관련이 있으며 상기도감염, 축농증, 중이염, 치아농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보통 하지, 입속(볼안쪽), 눈 주위에 자주생긴다.
합병증에는 패혈성 관절염, 수막염, 뇌농양이 포함된다.
2) 원인과 발생빈도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백신이 소개된 이후 대부분이 Group A 연쇄상구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그 외 폐렴균이나 대장균도 흔한 원인이며, 어패류로 감염되는 경우 비브리오 패혈균이 원인이 된다. 감염되는 경로는 무좀 및 발가락 사이 짓무름에 의한 경우가 흔하다. 외상, 궤양, 모낭염 등의 선행 감염, 알코올 중독, 마약 남용자, 당뇨병 환자 등이 걸릴 확률이 높으며 봉와직염은 2세 이하 어린이에게 흔하다.
3) 병태생리
-세균은 국소 염증부위에 정상적으로 상주하고 있는 방어세포를 압도한다. 그 결과 원인균의 광범위한 침습으로 표면 조직에서 깊은 피하조직으로까지 감염이 퍼진다.
4) 증상
주로 다리에 잘 발생하며, 국소적으로 붉은 홍반, 압통이 있고 심한 오한, 발열이 있은 후에 홍반이 뚜렷해지면서 주위로 급격히 퍼진다. 만지면 따뜻하게 느껴지고 손가락으로 누를 때 들어가고 압통과 통증이 있다. 그러나 병변의 경계부가 단독(erypsipelas)과는 달리 솟아오르거나 뚜렷하지는 않다. 표면에 작은 물집이 생기거나 가운데가 화농되어 단단한 결절처럼 되었다가 터져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물집은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치료 기간이 더 길며, 자주색 반이 나타나는 경우(출혈 연조직염) 피부가 괴사하기도 한다.
림프관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퍼져갈 때는 림프관을 따라 동통이 있는 붉은 줄이 시간이 갈수록 뻗어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통증을 동반한 림프절 종대(부어오름)를 일으킨다. 심하면 근막조직이 괴사하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발전하고, 균의 독소가 전체 혈액 내로 퍼지는 패혈증, 피부 괴사, 전파성 고름집을 만든다.
5) 진단검사
보통 완전혈구검사, 혈액배양 그리고 영향 받은 부위의 배양을 하며 균 검출률이 낮아 임상 증상이 진단에 가장 중요하며, 균 배양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