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의 구조와 역할
2. 대장암이란 ?
3. 대장암의 발생률
4. 병태생리
5. 대장암의 위험인자
6. 대장암의 발생 과정
7. 대장암의 전이과정
8. 대장암 증상
9. 진단적 검사
10. 대장암 조기 검진 지침
11. 대장암의 진행정도
12. 대장암 치료
13. 대장암의 수술
14. 수술 후 보조요법
15. 대장암의 예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대장의 구조와 역할
넓은 의미의 대장은 충수돌기가 있는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 결장과 직장을 의미합니다.
좁은 의미의 대장은 결장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대장으로부터 직장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을 이르는 말입니다.
결장은 길이가 150cm 정도 되고 10cm의 직장을 거쳐 항문으로 이어집니다.
소장을 통과한 소화된 음식물은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되고 점차 굳어져 변이 되며 이 변은 직장에 머물다가 양이 많아지면 항문을 통해 밖으로 배설됩니다.
대장은 주로 남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므로 대장이 없다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생활하는데 심각할 만큼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2. 대장암이란 ? 대변이 만들어지는 마지막 장소인 대장은 마치 구불구불한 동굴처럼 생겼습니다.
이 대장 내부 점막에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하나 둘 작은 사마귀 같은 병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대장에 생기는 이것을 용종 또는 폴립이라고 합니다.
용종은 선종으로 대표되는 종양성 용종과, 증식성 용종이 대부분인 비종양성 용종 두 가지로 크게 구분됩니다.
종양성 용종이나 선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자라다가, 악성세포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세포의 증식이 통제 불가능한 상태로 무한정 계속되면서 큰 혹이 되어 표면에 궤양이 생기고, 출혈이 되며, 장벽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 갑니다.
이 질환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이 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에는 결국, 암세포가 원래 존재하던 장벽을 떠나 혈관을 타고 멀리 있는 간, 폐, 뇌, 뼈 등으로 전이되거나 장벽을 뚫고 복막 속으로 씨앗처럼 뿌려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온 몸에 대장암 세포가 파고 들어 자라게 되고, 결국 온 몸으로 펴져 사망하게 됩니다.
1) 대장용종이란 ?
우리는 여러 가지 대장 검사를 받은 후 용종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용종이란 장의 점막 표면보다 돌출된 혹을 말하는 것인데, 용종에는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이 있습니다.
흔히 증식성 용종, 과형성성 용종이라 불리는 비종양성 용종은 거의 대부분 대장암과 관련이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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