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교양 과목 [패션과 의상]의 박길순 교수님 수업 중 시험 출제 언급하신 것 요약 정리본입니다.
목차
Ⅰ. 옷은 왜 입는가?
Ⅱ. 패션이란 무엇인가?
Ⅲ. 현대 패션의 양상과 미
본문내용
1. 의복 착용의 동기
⇒ 보호설, 정숙설, 비정숙설, 장식설
(1) 보호설 : 신체적 보호, 심리적 보호
1) 신체적 보호
① 기후로부터의 보호
ㆍ인류는 추위뿐만 아니라 태양의 직사광선에 의한 뜨거운 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기능적인 의복을 사용
ㆍ최초의 의복형태가 보온을 위한 신체를 덮는 동물 가죽이었다는 데서 비롯됨 (네안데르탈인)
ㆍ덥고 건조한 지방에서는 태양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의복 착용
② 위험으로부터 보호
ㆍLangner :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면서 성기가 노출되어 신체보호 위한 ‘요의’가 고안되었다고 주장
ㆍDunlap : 열대지방에서 많이 서식하는 곤충으로부터의 보호가 최초의 동기였다고 주장.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장식품등의 매달림은 착용자에게 더위를 식혀주면서 곤충을 쫓아주는 작용을 함. 일본 아이누족의 좁은 통의 바지 (곤충 들어가지 못하게 함)
★ 신체보호설에 대한 비판
ⓐ 최초의 인간의 주거지는 열대지방 및 지중해성 기후로 국한됨
ⓑ 초기의 인류는 두터운 가죽과 털로 덮혀져 있어 의복없이도 그 자체가 적적한 보호 수단이 됨
2) 심리적 보호
* 복식은 착용자에게 마력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불길한 나쁜 영향으로부터 착용자 를 보호할 수단으로 착용됨 → 심리적인 보호욕구를 충족시킴
* Xingu족 :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임산부 → 구슬, 뼈, 목걸이 등으로 장식
* Pelew의 섬 사람들 : 영원한 행복을 지키는 수단으로 코의 격막을 뚫고 장식물 부착
* Fiji제도의 사람들 : 피부에 문신
★ 심리적 보호설에 대한 비판
: 대부분의 경우 마력적인 믿음이나 종교가 형성되기 전에 이미 여러 형태의 장신구가 존재. 진화론 적인 관점에서 볼 때 복식이 먼저 생기고 이 복식에 의해 이러한 마력적인 믿음이 생겼다고 본다.
(2) 정숙설 : 모든 인류의 선천적인 특성인 것으로 생각되는 수치감정의 결과로 의복이 착용되었다 (Wundt)
★ 정숙설에 대한 비판
: 정숙성과 나체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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