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생아의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가?
2. 신생아의 치료를 중단하거나 계속하는 것을 누가 결정해야 하는가?
3. 치료중단의 결정과 관련된 고려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본문내용
저는 윤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어머니가 아직 학업에 집중할 나이이고, 아버지가 연락두절이면서, 아이의 예후가 좋지 않은 병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미 아이는 태어났습니다. 즉,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타의에 의해 죽음을 선택받는 건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치료를 통해 아이의 질환이 호전되게 된다면 태어나 행복함, 기쁨, 슬픔, 즐거움 등에 대해 느낄 수 있게 되며, 어머니 또한 그 당시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행복해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성한 아이의 생명은 보호되어야 하고, 아이가 아닌 다른 이유로 치료를 중단해선 안될 것입니다. 아이를 포기하는 것만이 보호자를 위하거나 아이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간호사 윤리지침을 살펴보면 제2장 일반적 윤리 제4조 1. 인간은 온전한 인간으로서 존경받으며 태어날 권리를 가진다. 즉, 신생아는 존경받을 수 있고, 태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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