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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 파리 톨비악 지구
2. 일본 마루노우치 지구
3. 독일 코트부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랑스의 파리는 동-서간 길이가 12㎞에 불과할 정도로 단일권이지만, 불균형 개발로 북․ 동부는공장지역이거나 이민자, 아랍계가 주로 거주하는 낙후지역이고, 서부지역은 루브르- 샹젤리제- 데팡스로 이어지는 상류지역이다. 이러한 동서지역 불균등을 해소하기 위해 파리는 도시 균형발전 전략으로 낙후지역을 ‘협의개발지구’로 지정하고 대규모 문화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도시환경의 질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하였다. 톨비악 지구는 프랑스의 화물열차역과 소규모 공장들이 밀집해 있던 곳으로, 공업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1990년대 초까지 거의 폐허로 남아 있었고, 녹슨 철길만 남아있었다. 하지만 80년대 미테랑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톨비악을 문화와 주거가 결합한 새로운 업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시키려는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중앙에 기념비적 문화인프라인 국립도서관을 건립하고 주변에 오피스빌딩과 주거기능을 복합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낙후와 공동화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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