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비포유>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영국][미 비포 유][안락사][존엄사][감상평]

소개글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2016)

멜로/로맨스
미국
110분
2016.06.01 개봉
감독: 테아 샤록
출연: 에밀리아 클라크(루이자), 샘 클라플린(윌)

총평:
진한 아름다움과 지독한 슬픔을 담아낸 영화.

목차

1. 총평
2. 영화의 줄거리
3. 존엄사에 대해서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영화의 줄거리:
한적한 동네의 보잘것없는 카페 알바생 클라크가 사고로 인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한 남자를 만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이야기이다.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루이자는 윌의 평생 중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