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문제점

목차

1. 다문화, 융 복합 시대인 오늘날에 한국어의 문제점
2. 한국어의 앞으로 발전 방향과 예상?
3. 나의 삶에서 한국어란?
4.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할 것인지 할 필요가 있는지?

본문내용

1. 다문화, 융 복합 시대인 오늘날에 한국어의 문제점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세계화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단일민족의 우리나라 역시 지금은 수백만의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고 또한 한해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찾고 우리의 문화를 접한다.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 뿐 아니라 어떤 나라든 그 나라 직, 간접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한국어는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점의 순서는 중요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 표준어의 언어우월주의
우리 한국어의 특징 중 하나는 지역별로 조금은 상이한 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물론 문서나 표준화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표준어로 통일되어 있지만 실제 생활하는 것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우리는 충분히 방언과 표준어를 구별하여 사용하지만 가끔 같은 한국인들 끼리 있을 지라도 방언에 차이를 통해 상호간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리고 표준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언어우월주의를 가지고 방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방언을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 서울, 경기지역에서 방언을 사용하는 경우를 꺼려하고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부산, 광주와 같은 도시에는 표준어 학원까지 생겨나는 판이다. 이러한 방언과 표준어의 차이가 왜 문제가 되냐면, 이런 방언 자체가 그 지역의 문화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지역별로 특징이라고 하는 것이 자리 잡고 있는데 예를 들어 충청도 사람은 느긋한 경향, 경상도 사람들은 급한 경향 등등 이런 것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처음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들은 생소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표준어만이 올바른 말이다 방언은 전부 촌스러운 말들이다. 라는 교육을 받게 된다면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은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편견이 생기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