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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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라고 하면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 내용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이라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지는 않을 것이다. 동양에 손자병법이 있다면 서양엔 군주론이 있다라고 정의를 내리면 이 책에 대한 나의 결론은 이미 밝혔다고 할 수 있다. 국가라는 큰 조직이든 내가 속해 있는 작은 집단이 되었든 어느 조직의 삶에 적용 가능한 완벽한 삶의 지침서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군주국의 종류, 주권의 획득 및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자국 군대의 필요성과 군사상의 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3부와 4부에서는 통치의 기술과 이탈리아 위기의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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