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독서감상문 : 아들러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서... 미움받을 용기!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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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아들러’라는 심리학자를 알 것이지만,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많은 사람들이 ‘아들러’를 모를 것이다.
‘프로이드’나, ‘융’ 아니, 프로이드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쳐도 아들러는 모를 것이다.
그렇지만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심리학에 있어서 아들러는 많은 영향력을 끼친 유명, 유능한 심리학자다. 그래서 그를 제 3의 거장, 프로이드와 융과 어깨를 나란히 걷는 심리학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 ‘미움받을 용기’는 어려운 심리학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와서(아들러 심리학을 가르쳐주는 철학자(?)와 대인관계(인간관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이 두 명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고 벌이면서 독자로 하여금 아들러의 심리학을 쉽게 익힐 수 있게 하고 있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직장을 가져서도 사회관계를 잘해나가지 못하는 사람. 성격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그것은 선택이라고 철학자는 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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