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하여 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끔 결과를 도출하여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작전내용
3. 작전직후
4. 해적처벌
5. 국내외 반응
6. 논란
본문내용
1. 개요
작전명 ‘아덴만의 여명’. 삼호쥬얼리호 선원 21명을 무사히 구출하라.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되었던 삼호주얼리 호 선원 21명(한국인 8명)구출 작전, 일출을 앞둔 현지 시간 오전 4시58분 작전이 시작되었다. UDT 요원 21명 투입, 링스헬기 엄호사격, 최영함의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특전요원 10여 명이 줄사다리를 타고 갑판 위에 오르는 데 성공 해적들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둔 특전요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작전을 펼쳤고, AK소총으로 저항한 해적과의 총격전 끝에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하였다. 9시 56분. 약 5시간 만에 선원 21명을 전원 무사하게 구출해낸 성공적인 작전이었다.
한국시각으로 1월 20일 오전 8시30분, 아덴만 현지시각으로는 사위가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3시30분,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쥬얼리호는 해적의 본거지인 소말리아 가라카드를 향해 8노트로 남하 중이었다. 그 시각, 삼호쥬얼리호로부터 049도 2.7 마일에서 기동중인 청해부대 최영함에서는 우리 선박과 선원을 구출하기 위한 「아덴만 여명작전」준비가 조용한 가운데, 그러나 신속하고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2. 작전내용
1차작전
삼호 주얼리 호의 선장 석해균(58)씨는 선박 속도를 늦추기 위해 해적 몰래 "엔진오일에 물을 타라."고 지시했고, 선장의 지시를 받은 정만기 기관장은 해적의 감시를 피해 물을 탔다. 이때부터 선박은 정상적인 운항이 어려워졌다. 엔진오일에 물이 들어간 탓에 삼호주얼리호는 자주 멈추는가 하면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에 해적들은 근처를 지나는 몽골 선적 상선을 빼앗아 배를 갈아타려고 했고, 해적선에 타고 삼호 주얼리호를 떠나자 링스헬기를 동원해 위협 사격을 가하며 교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에 1차 구출작전을 펼쳤는데, 배의 속도가 떨어져서 작전을 하기 수월했다고 한다. 비록 이 작전은 부상자가 생겨 중단됐지만 적의 선박과 AK소총 3정을 빼앗아 전력을 상당 부분 무력화했다.
참고자료
· 청해부대 아덴만의 여명작전 동영상 및 개요. http://oldconan.tistory.com/19527
· '아덴만 여명 작전' 5시간 긴박했던 순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21/2011012101543.html
· 아덴만 여명작전 시간대별 상황. http://mustory.khan.kr/262
· 대한민국 해군 아덴만의 여명작전. http://khmerhn.com/watch?v=OJZl17PwpFo
· 아덴만의 여명 대성공 그러나 아쉬움. http://panzercho.egloos.com/v/10650361
· 한국의 대테러 정책의 문제점과 발전방안 : '아덴만 여명작전'을 중심으로 (2011) 석사논문 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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