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 최광현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 그는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은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가족 안에서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삶에서 경험하는 불행,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가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 문제에 대해 공부하였다. 연세 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가족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치료를 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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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평가)
1. ‘가족의 두 얼굴’ 은 가족, 부부문제 뿐만 아니라 그 내면에 감춰진 본인, 자기 자신의 문제까지도 진단,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을 상담가인 저자가 다양한 사례와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접근 및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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