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으며 유행에 민감한 20, 30대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이미지와아이템으로까지 생각되었다.
직영점 방식의 외국계 커피전문점과 가맹점 방식의 토종 커피전문점의 경쟁 심화
초기 시장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빈과 같은 외국계 브랜드가 주도했다. 2006년 엔젤리너스, 2008년 카페베네 론칭 이후 급격하게 가맹점 유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커피 전문점 시장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최대 브랜드인 카페베네는 2008년 4월 론칭 이후 3년 만에 500호 점을 오픈하여 공격적으로 점포수를 확대 시키고 있다. 올 3월 기준 카페베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등 상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매장 수가 지난해 2400개에서 3800개로 약 1.5배 늘어났다. 매출 기준에서는 1위 스타벅스만 3909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어 카페베네 2108억 원, 커피빈 1378억 원 등이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실제 수익인 영업이익은 스타벅스만 전년대비 6.5% 증가 하였지만 카페베네와 커피빈은 각각 39.9%, 51.4%(107억 2000만원에서 52억 4000만원으로) 급감하였다.
이러한 시장포화, 경기침체, 정부규제강화들로 인해 각 대형커피전문점들은 국내에서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 서비스 질 향상 등에 집중함으로 매출확대보다는 수익률 향상을 휘한 내적 성장으로 기업 전략을 바꾸고 있다. 카페베네는 이무 중국에 40여개점이 넘는 매장을 오픈하였고 현재는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와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까지 진출하여 미국 6개, 중국 44개, 필리핀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그 뒤를 이어 할리스는 중국 현지 기업인 동링 그룹과 할리스커피 차이나를 설립하여 베이징점과 선전점에 이른 중국에 3호점을 오픈하였다. 현재 할리스 계획으로는 2014년까지 중국 내 약 100개 매장의 오픈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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