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문화 비교] 다도를 통해 엿본 일본의 미의식
- 최초 등록일
- 2016.07.09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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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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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들어가며
1. 다도의 역사
2. 사비
3. 와비
4. 시부사
5. 나가며
본문내용
밥이나 차를 먹듯이 예사로운 일 혹은 항시 있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이 말에 밥을 의미하는 ‘飯’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茶’자가 들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생활에서 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일 것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차를 마셨고 그것이 우리의 생활의 일부라는 것은 이 ‘茶飯事’라는 말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특히 일본인들에게는 차가 단순히 먹고 즐기는 차원이 아니라 ‘道’의 영역에 들어있다. 다도(茶道)를 통해 일본인의 미의식을 엿보고자 한다.
1. 다도의 역사
헤이안 시대(794-1192)초기에 들어온 중국의 차 마시는 풍속은 좀처럼 일본에 정착되지 못하고 일단 대부분 소멸해 버렸다.
그로부터 약 400년 후 가마쿠라시대(1192-1333) 초기에 이르러 당시 성행했던 송나라와 교류 때 차는 다시 일본에 들어왔다.
차나무를 들여온 것은 오로지 일본 린자이젠(臨濟禪)의 에사이(榮西) 선사의 공적이었지만 이 시대 송나라에 갔던 사람들은 에사이만이 아니었고 다른 사람들도 중국에서 성행한 차 마시는 습관에 주목했을 터라 차를 들여온 것은 에사이 한 사람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정상구, 한국다문화학, 부산일보사 기획출판부, 2001
이어령 외, 한일문화의 동질성과 이질성, 신구미디어, 1993
구마쿠라 이사오 역음, 김순희 역, 야나기무네요시-다도와 일본의 미, 소화,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