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미생물학] 영화 아웃브레이크 줄거리 정리 및 느낌점 입니다.

목차

1. 영화 내용
2. 소감문

본문내용

‘Outbreak(1995)’ 는 ‘모타바’라고 불리는 가상의 강력한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가 위험에 처한 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1960년대 아프리카 모타바 계곡 전쟁 중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하여 의료지원을 요청하게 되지만 미군 감역반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혈액샘플만 채취 한뒤 캠프를 폭발 시켜 버린다. 그렇게 세상에서 사라진 것 같은 바이러스는 30년뒤 아프리카의 한마을에서 재발하게 되고 그 조사를 위해 샘다니엘즈 대령은 팀원 2명과 함께 파견된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 했을때는 이미 거의 모든 마을 주민들이 감염된 상태였고 이웃마을과 80km가량 떨어져있어 질병의 전파확률은 없음을 알고 혈액샘플만 채취하여 돌아오게 된다. 그는 육감적으로 이 바이러스가 이대로 끝난 것이 아니며 앞으로 인류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아 연구에 착수한다. 연구결과 바이러스는 감염 후 5시간 만에 전신으로 퍼져 8시간 만에 신체 모든 장기를 파괴하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부에서는 이 연구를 중지할 것을 명령한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238&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 에볼라 출혈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84037&cid=51007&categoryId=51007 - 메르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598&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 사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1100100087580005668&servicedate=20160109 - 메르스의 변이 한국에서 최초로 발견 - 공식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