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7.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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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개론 과목에서 <건축물 답사> 과제로 제출하여 만점을 받은 보고서입니다.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의 건축가, 컨텍스트, 기술 및 재료, 프로그램 구성, 공간의 특성 등을
조사하고 분석한 자료와 비평 및 감상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1. 건축가
2. 컨텍스트
3. 기술 및 재료
4. 프로그램 구성
5. 공간의 특성
6. 비평 및 감상
본문내용
장 미셀 빌모트는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도시 건축에서 인테리어 가구와 장식품, 공산품 디자인까지 토탈 디자인을 추구하는 총체적 시각 예술가이다. 그는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소 ‘GOVERNOR’ 을 설립한 이래 WILLMOTE & ASSOCES S.A의 대표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전형적인 유럽 건축가이며, 화려한 장식이나 색상을 배제하고 자연과 일체 되는 형태의 건물을 지향한다. 장 미셀 빌모트에게는 항상 의뢰인이 원하는 공간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그는 제반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후에 자신의 디자인을 삽입하는 건축가이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부 설계, 런던 대영 박물관 내부 설계, 미국 워싱턴 프랑스 대사관, 파리 국회 국제회의실, 도쿄 끌로드모네 스페이스, 키아도 박물관, 리옹 박물관, 헤네시 박물관 등이 있다. 한국에 있는 그의 작품에는 서울 가나 아트센터, 인천 국제 공항 내부 설계 및 조경, 르시트 빌모트, 라폴리움, 인사 아트 센터 등이 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초대학장으로 유명하다. 장 미셀 빌모트는 한국적 특성을 ‘소나무, 화강암, 물’로 정리하며 설계에 반영한다. 한국의 건축물 중에는 창덕궁에 큰 관심을 보이곤 한다.
<중 략>
가나 아트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전, 장 미셀 빌모트는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축물을 지향하기 때문에 가나 아트센터 역시 자연과 잘 어울리게 지어졌다는 글을 읽었었다. 북한산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고도 들었다. 하지만 처음 가나 아트센터에 도착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나 아트센터 주변 지역은 주거 공간이기 때문에 가나 아트센터와 잘 어울리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접근성도 떨어졌다. 이렇게 처음 건축물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든 느낌은 칭찬할 만큼 주변과 잘 어울리진 않는 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가나 아트센터를 들어가보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니 생각이 바뀌었다. 가나 아트센터가 외부에서는
참고 자료
없음